<외모지상주의>, 액션 가득한 트레일러와 함께 애니메이션화 발표

한국의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스튜디오미르 제작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다.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올해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국의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다.

넷플릭스 투둠 이벤트 중 <외모지상주의>가 11월 4일 스트리밍 플랫폼에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을 맠은 스튜디오미르는 <코라의 전설>,<볼트론:전설의 수호자>, <도타:용의 피> 등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한 한국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다. 넷플릭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트레일러를 시청하고 한국의 8인조 남자 아이돌 에이티즈가 부른 오프닝 노래를 짧게 들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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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로 처음 한국 웹툰 각색에 도전한 스튜디오미르

<아바타:아앙의 전설>시즌2 와 시즌3 애니메이션 감독을 맡았던 유재명 대표가 2010년 스튜디오미를 ㄹ설립했다. 웹사이트에 따르면, 스튜디오미르는 최초의 우주정거장으로 발사되었던 러시아 우주 정거장 미르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협업을 통한 진보를 중시한다고 밝혔다. 그에 따라 스튜디오미르는 주로 국제적인 협업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8년 스튜디오미르는 판타지/어드벤처 시리즈라는 설명으로 첫번째 오리지널 작품 <코지>제작을 발표했다. <외모지상주의>는 스튜디오미르가 처음으로 각색하는 한국 웹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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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애니메이션은  11월 4일 넷플릭스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cbr.com/lookism-anime-adaptation-trail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