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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메시지로 크리스마스 열기를 더한 <코라의 전설>과 <볼트론> 캐릭터들
2022-12-25
<코라의
전설> 간판
캐릭터와 <볼트론>의 시로,
<외모지상주의>의 형석이
특별한 영상으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전했다.
스튜디오미르의 <코라의 전설>,
<볼트론: 전설 속의
수호자> 캐릭터들이 모두에게
즐거운 연휴
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미르 공식 트위터
계정이 스튜디오미르의
작품 속
크리스마스와 걸맞은
씬을 골라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는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의 첫
시작은 <코라의 전설>에 나오는
코라가 고삐를
쥔 채
북극곰개 나가를
타는 장면이다.
밀로는 에어벤딩을
이용해 작은
눈보라를 일으키고
있고, 밀로의
누나는 구석에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볼트론:
전설 속의
수호자> 영상을 보면
마치 캐릭터들이
눈싸움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시로는 작은
산타클로스 모자와
가짜 루돌프
수염을 달고
연휴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그리고 시로뿐
아니라, <외모지상주의>의 박형석도
산타 모자를
썼다. 스튜디오미르에서는
“스튜디오미르와 함께 메리크리스마스~! 2023년에도 더 멋진
작품으로 만나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중략)
유재명대표가 <아바타: 아앙의 전설>에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일했으며
크리에이터 마이클
단테 디마티노,
브라이언 코니에츠코와
친분이 있었기
때문에, 스튜디오미르는 첫
프로젝트로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후속작
<코라의 전설>이라는
아주 거대한
작품을 맡았다.
폴리곤과의 인터뷰를
보면, 감독들이
언급하길 <아바타: 아앙의 전설>의 작업
경험이 있었기에
크리에이터들이 스튜디오미르에게
믿고 <코라의
전설>을
맡길 수
있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 작업
외에도 스튜디오미르에서는
한광일 감독과
함께 실제
무술 동작들을
이용해 <코라의 전설>과 <볼트론:
전설 속의
수호자> 속 전투
씬을 애니메이팅하는
등 프리프로덕션
및 스토리보드
단계부터 작업했다.
아바타 스튜디오에서
새로운 아바타
TV시리즈를 포함해
<아바타> 세계관과 이어지는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추가로 발표했지만,
스튜디오미르가 프로덕션에
참여할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출처:
https://www.cbr.com/legend-of-korra-voltron-studio-mir-christmas-mes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