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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라의 전설’ 피날레, 팬덤의 꿈을 그대로 실현하다

2014-12-26

 

(부분번역) 필자는 2012년 6월 코라의전설이 첫 방영한 이래로 계속 팟캐스트로 리뷰를 해오며 에피소드마다 쇼와 팬덤의 상황을 꾸준히 모니터해왔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지난 밤 피날레는 말그대로 팬덤의 꿈을 실현시켜준 화수였다.

네번째 시즌은 앞선 시즌 종영 이후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아 방영되었다. 코라 팬들이야 오랜 기다림 없이 바로 마지막 시즌을 볼 수 있어 기뻐했지만, 코라의 전설은 그간 네트워크의 시청률게임에 놀아나 여러 번 방영스케줄과 일정을 번복하는 등 복구불가능의 상태였다. 마지막 몇 개의 화수들은 Nick.com에 릴리즈되는 동시에 텔레비전에도 다시 복귀하였다. 그렇지만 온라인상에서 코라의 관심이 가장 뜨거웠다 (최근 설문기사에 따르면 코라의 전설은 텀블러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밤 최종화에서는 아주 멋진 애니메이션 액션들이 굉장히 많이 등장했다 (스튜디오미르의 모든 애니메이터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로 인해 우리의 주인공들은 마지막 배틀씬에서 탁월한 기량과 존재감이 다시한번 부각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끝이 아니다. 굉장한 마지막 씬이 등장하게 된다: 바로 아바타 코라가 그녀의 동성친구의 손을 마주 잡고 스피릿월드 안으로, 그리고 이 시리즈의 막을 내리며 사라지는 것이다.

2014. 12.19 / Forbes / By David Gonzales 

http://www.forbes.com/sites/davegonzales/2014/12/19/the-legend-of-korra-finale-literally-made-fan-dreams-come-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