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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 콘: 넷플릭스 볼트론 애니메이션 시리즈 – 릴리즈 날짜 및 성우진 발표
2016-03-24
아직 뉴스를 접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드림웍스 애니메이션과 넷플릭스가 새로운 볼트론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볼트론: 전설적인 수호자”라는 타이틀명으로 넷플릭스에 6월 10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오늘 오전에, 쇼의 EP(제작총괄프로듀서)이자 아바타/코라에도 작업했던 왓킴 도스 산토스와 로렌 몽고메리와 작가 팀 헤드릭이 팬들에게 아래 티저 룩을 공개했다.
1984년도 오리지널작은 5명의 파일럿들이 거대한 라이온 로봇을 몰아 수퍼 로봇인 볼트론으로 합체시키는 내용이었다. 이번“볼트론: 전설적인 수호자”는 비슷한 주제를 다루면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라인을 좀 더 주로 연재될 계획이다. “전 어렸을 때 볼트론을 보면서, 쇼에서 미쳐 다루지 않았던 스토리의 실마리들을 스스로 해석하고 풀곤 했죠” 왓킴 도스 산토스가 지난 금요일에 열린 원더콘 볼트론 패널 때 말한 내용이다. 즉, 오리지널 쇼에서는 다루지 않은 볼트론의 신화이야기를 더 깊이 있게 다루는 동시에 오리지널 쇼에 대한 오마주도 할 것이라는 것. 그 예로 볼트론의 디자인은 아티스트들의 “눈을 가늘게 뜨고 보는 테스트”를 통과한 것이라고 한다 – 그 테스트에서 아티스트들은 볼트론을 업데이트하고 살짝 변경하면서도 예전 볼트론이라는 느낌을 확실히 주어야 했다고 한다.
새로운 성우진도 발표되었다: 스티븐 연(워킹데드)가 키스 역; 제레미 샤다(어드벤처타임)이 랜스 역; 벡스 네일러-클라우스(애로우)가 피지 역; 조쉬 키튼(그린 랜턴)이 시로 역; 그리고 라이스 다비(플라이트 오브 더 콩코즈)가 코란 역을 맡는다. 오리지널 쇼처럼, 주인공들은 악당캐릭터인 자콘 왕과 맞서싸우게 되며, 이 악랄한 캐릭터는 닐 카플란(트랜스포머 애니메이션)이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