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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비전스 볼륨 2 : 애니메이션 산업에 보내는 러브레터

2023-05-05

 

 

 


2021년 공개되었던 <스타워즈:비전스>가 다시 돌아온다. 전세계의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세계에서 가장 큰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스타워즈를 각자의 방식으로 해석할 기회를 준다는 컨셉 자체가 아주 뛰어난 발상이다.

시즌 1에서도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있긴 했지만, 그다지 기억에 남지 못한 에피소드들도 있었기에 여러가지 평이 뒤섞인 실험적인 작품으로 남고 말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2에서는 스타워즈 세계를 훨씬 창의적으로 다루며 영역을 확장한다는 소식에 매우 기대를 하고 있었다. 이번 새 시즌은 이후 에피소드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는 탄탄한 에피소드로 포문을 열었다. 




Initial Ranking 순위:

1) Ep. 5: Journey To The Dark Head (10/10)

2) Ep. 1: The Sith (9/10)

3) Ep. 4: I Am Your Mother (8/10)

4) Ep. 9: Aau's Song (8/10)

5) Ep. 7: The Bandits Of Golak (7/10)

6) Ep. 3: In The Stars (6.5/10)

7) Ep. 6: The Spy Dancer (6.5/10)

8) Ep. 2: Screecher's Reach (6/10)

9) Ep. 8: The Pit (5/10)

 

 

(중략)

 

 

진정한 걸작은 <어둠의 머리를 있다면>부터 시작한다고 있다. 에피소드가 볼륨 2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아름답게 짜여진 예술 작품에 아니메 스타일이 특히 맞아떨어졌다. 한국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미르가 예술적인 스타일로 유려하게 빛과 어둠의 전투를 그려냈는데, <스타워즈: 비전스> 프로젝트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각본을 가진 에피소드였다.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에서 특히 작곡가들이 엄청난 역할을 했음을 있었는데, 모두 각자의 스타워즈 음악에 진심을 담았음을 느낄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어둠의 머리를 있다면> 이런 방면에서도 다른 작품들보다 두드러지는 장점을 보여주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있겠지만, 스포일러가 될까봐 참도록 하겠다. 시청할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즐기기를 바란다.

 

(후략)

 

출처:

https://www.takeaside.ca/post/star-wars-visions-volume-2-review-love-letter-to-ani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