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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비전스 볼륨 2 : 애니메이션 산업에 보내는 러브레터
2023-05-05
Initial Ranking 첫 순위:
1) Ep. 5: Journey To The Dark Head (10/10)
2) Ep. 1:
The Sith (9/10)
3) Ep. 4: I
Am Your Mother (8/10)
4) Ep. 9:
Aau's Song (8/10)
5) Ep. 7:
The Bandits Of Golak (7/10)
6) Ep. 3: In
The Stars (6.5/10)
7) Ep. 6:
The Spy Dancer (6.5/10)
8) Ep. 2:
Screecher's Reach (6/10)
9) Ep. 8:
The Pit (5/10)
(중략)
진정한 걸작은 <어둠의 머리를 벨 수 있다면>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다. 이 에피소드가 볼륨 2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다. 이 아름답게 짜여진 예술 작품에 아니메 스타일이 특히 딱 맞아떨어졌다. 한국 스튜디오인 스튜디오미르가 예술적인 스타일로 유려하게 빛과 어둠의 전투를 그려냈는데, <스타워즈: 비전스> 프로젝트를 통틀어 가장 뛰어난 각본을 가진 에피소드였다.
그리고 모든 에피소드에서 특히 작곡가들이 엄청난 역할을 했음을 볼 수 있었는데, 모두 각자의 스타워즈 음악에 진심을 담았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다시 한번 <어둠의 머리를 벨 수 있다면>은 이런 방면에서도 다른 작품들보다 두드러지는 장점을 보여주었다.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겠지만, 스포일러가 될까봐 참도록 하겠다. 시청할 때 단단히 마음의 준비를 하고 즐기기를 바란다.
(후략)
출처:
https://www.takeaside.ca/post/star-wars-visions-volume-2-review-love-letter-to-animation